키160 몸무게 51 중1 요즘은 아이들이 옷을 고르는 편입니다 Gray Black 뭐이런 칙칙해지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오로지 블랙을 찾는 요즘 엄마인 저는 개인적으로 화면에서처럼 밝은 형광빛의 민트 색상을 기대하고 주문하고 기다렸지요 차분한 한톤 다운된 민트 색상입니다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에게 한톤 다운된 민트가 다행이다 싶어요 편안하게 집에서도 입고 외출할 때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만족합니다 면70% 폴리에스터30% 세탁전 바느질 상태 좋습니다 아직 세탁전입니다 만 울샴푸에 설렁설렁 조물조물 빨면 쉽게 세탁이되는 재질입니다 김치국물이 튀면 그부분에 주방세제 조금 뭍혀 미리 비벼주어 김치국물 빼주고 세탁해야합니다 선세탁없이 그냥 세탁기에 세탁한 후김치국물을 지우려고 하면 안빠집니다 물빠짐 없는 밝은 색상의 옷들과 함께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세탁도 가능 합니다만 예쁘게 오랜기간 착용하려면 설렁설렁 울샴푸 세탁 권장합니다 요즘은 손세탁이 아니면 세탁기 세탁이 기본인지라 옷을 한 계절밖에 예쁘게 입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몇년동안 잘 버텨낼 옷 같네요 ㅋ 퀄리티 좋은 옷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 입히려고 주문한건데요 살짝 입어보니 7-8개월 임산부처럼 배나오고 급작스럽게 확찐자 외출도 꺼려지고 뭘입어야 할지 고민인데 아닌게 아니라 제가 블랙 색상으로 하나 입어야 겠네요 도드라진 배 감출수도 없앨수도 없고 본인도 바라보는 사람도 부담스러워 할 저의 배를 어느정도 커버해 줍니다 키157 72kg 예쁜 모델 핏을 따라 갈 수는 없지만 저한테 잘 맞고 부담스러운 제 몸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좀 저를 커버해 주는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